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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당귀’ 김호중, 19곡 완벽 소화부터 ‘후배들 삼겹살 사줘’ 미담 공개까지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 252회는 전국 시청률 4.7%를 기록했다. 특히 전현무와 김숙의 연애 고백 장면에서는 순간 최고 시청률이 6.4%(전국)까지 치솟으며 101주 연속 동시간대 예능 1위를 기록했다.김호중 보스가 80인의 KBS 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클래식 단독쇼 ‘김호중 더 심포니’의 최종 리허설 현장을 공개했다. 김호중은 이른 시간부터 시작한 리허설에 다소 힘들어했지만 가곡부터 오페라, 영화 OST까지 총 19곡의 리허설을 이어가며 점차 자신의 페이스를 찾아갔다. 김호중은 휴식 시간에도 발음, 감정에 대한 지중배의 피드백을 들으며 “믿고 잘 따라가면 좋은 공연이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다”며 자신감을 충전했다. 오후에는 김호중 합창단까지 함께하는 대규모 연습이 이어졌다.리허설 후 김호중은 합창단원들을 이끌고 정호영 쉐프의 매장에서 회식했다. 정호영은 “합창단 31번째 멤버가 되기 위해 더 신경 써서 준비했다”며 야망을 드러냈다. 맛있는 요리들에 감동받은 합창단 단장은 합창단 합류에 긍정적 시그널을 보내 정호영을 설레게 했고, 즉석 오디션을 개최했지만 김호중 합창단 31번째 멤버 찬성투표에서 단 한 명도 찬성 의사를 밝히지 않아 폭소하게 했다. 김천예고 후배는 “김호중 선배님이 어려웠던 시절에도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삼겹살을 사준 적이 있다”는 일화를 공개해 훈훈함을 안겼다. 쇄골 수술로 요양 중인 박기량의 집에 찾아간 김민경이 큰손 면모를 선보였다. 김민경은 추어탕과 장어, 전복 버터구이, 엄마표 밑반찬까지 푸짐한 상차림으로 모두에게 감동을 안겼다. 치어리더가 되기 전, 박기량은 과거 고향에서 아이돌, 모델 제안을 많이 받았다는 셀프 어필로 웃음을 안겼다. 김민경 역시 “초등학교 때 투포환 선수 제안을 받았다”라고 받아쳤다. 식사 후 2차를 하자며 전을 굽기 시작한 김민경은 박기량을 위해 아이스크림콘에 초코볼, 초콜릿 잼을 섞은 달콤한 디저트까지 제조했다. 김민경은 “축구 선수랑 소개팅하고 싶다”면서도 과거 함께 개그 코너에 출연했던 송병철과 엇갈린 핑크빛 기류를 공개해 박기량과 후배들을 설레게 했다. “사랑은 타이밍”이라며 안타까워하던 박기량은 개그맨 유민상과 김민경을 이어주려는 발언으로 김민경을 버럭하게 해 폭소를 안겼다. 임미숙은 “빚만 50억이었다”라면서도 피자집, 한식당, 미사리 카페 등 여러 업종을 전전하다 “지금은 빚을 다 청산했다”라는 말로 후배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특히 명품 브랜드 의상과 시계를 착용한 김학래에게 감탄한 박명수는 “성공한 선배의 모습이 후배들에게는 귀감이 된다”며 기뻐했다. 박명수가 “개그맨 대표 부부의 공통점은 식당을 한다는 것”이라고 전하자 김학래는 “여자 덕에 먹고사는 커플들”이라는 발언으로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신윤승과 조수연은 즉석 콩트로 선배들을 웃게 했고, 임미숙은 둘의 결혼을 부추겼다. 임미숙은 “화가 나도 웃음으로 승화되는 것이 개그맨 부부의 장점. 부작용은 30년째 공황장애다”라는 말로 신윤승을 어리둥절하게 했다. 조수연이 “진짜 신윤승과 결혼하고 싶다”라는 속마음을 내비치자 임미숙은 “올해 결혼하면 박명수가 사회, 김학래가 주례, 중식당 2호 가맹점 내주겠다”라는 공약을 걸었고, 여기에 박명수는 축의금 500만 원을, 김학래는 6천만 원 상당 명품 시계까지 내걸자 조수연이 신윤승에게 “제발 결혼하자”며 애원해 폭소를 안겼다. 박명수는 “연애 당시 6개월간 잠실에서 동두천 출근길을 매일 차로 데려다주며 열과 성을 다했다. 미국 병원에 취직했던 당시 여자 친구를 만나기 위해 뉴욕행 비행기를 탔다”라며 사랑꾼 인증을 했다. 전현무 역시 “출퇴근길 동행을 몇 년간 거의 기사급으로 했다”라는 말로 놀라움을 안겼다. 코미디언 협회장 임기가 3년이라는 말에 박명수가 차기 협회장에 내심 기대를 걸어보지만 김학래는 “유재석”이라 칼답해 박명수를 서운하게 했다.‘사당귀’ 방송 이후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호중 후배 사랑 훈훈해”, “김호중과 합창단원들 끈끈한 우정 보기 좋아”, “나도 잘 챙겨주는 김민경 같은 언니 있었으면”, “전현무, 박명수 사랑꾼 면모 놀라워”, “개그 선후배들 티키타카에 웃느라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4.08 10:21
연예일반

유민상X신기루X김민경, TV 넘어 유튜브까지 3人3色 매력

개그맨 유민상, 신기루, 김민경이 센스 있는 예능감으로 유튜브까지 점령했다. 유민상은 ‘뉴민상’, 신기루는 ‘뭐든 하기루’, 김민경은 ‘민경장군’이라는 각자의 채널을 운영 중이다. 브라운관에서 다 담지 못했던 이들의 색다른 매력에 네티즌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이에 이들의 유튜브 채널 속 다채로운 활약상을 모아봤다. ◆ 게스트와 찰떡궁합! 돼장님의 노련한 입담 가득 ‘뉴민상’유민상은 ‘뉴민상’이라는 채널을 통해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차진 먹방을 통해 ‘돼장(돼지 대장)’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먹방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성 식품들을 리뷰하거나 유행하는 음식들을 직접 만드는 쿡방도 선보이며 친근한 형, 오빠의 이미지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유민상의 노련한 입담을 통해 게스트들과 완벽 케미를 선보이는 토크 콘텐츠는 단연 인기다. 유민상은 단순한 토크에 그치지 않고 게스트들이 편하게 대화할 수 있게 분위기를 풀어준다. 게스트들과의 깨알 같은 티키타카와 콩트는 덤이다. ◆ 역대급 대리만족 먹방 폭발! 혼술족들의 술메이트 ‘뭐든하기루’신기루는 ‘뭐든하기루’라는 채널로 인기 급상승 중이다. ‘비만계의 유일한 고양이상’이자 ‘백두 혈통’인 그녀가 지인들과 낮술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낮술하기루’ 시리즈의 반응이 뜨겁다. 편안하고 재치 있는 입담과 함께 여러 종류의 술과 안주를 곁들이는 신기루의 모습에 게스트들은 먼저 출연하고 싶다며 연락하기도. 신기루는 또한 먹방에서 그치지 않고 ‘뭐든하기루’라는 채널 명에 걸맞게 여러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메이드 카페 체험이나 야구 시구 체험, 망원 시장 탐방 등 구독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힐링 채널로 자리매김했다. ◆ 운동, 개그, 예능, 여행 몽땅 가능! 못하는 거 없는 ‘민경장군’김민경은 ‘민경장군’이라는 채널을 통해 구독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고 있다. 그중 그녀가 이곳저곳 여행하며 먹방과 핫플 등을 소개하는 여행 콘텐츠는 연신 화제다. 김민경의 솔직한 후기들에 여행을 앞둔 구독자들은 꿀팁을 얻기도. 그런가 하면 얼마 전 카타르에서 열린 아시안컵 경기를 직관하며 열렬히 응원하는 영상은 많은 축구팬들에게 대리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김민경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는 ‘장군의 도전’ 시리즈는 구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경은 먹방 요정답게 ‘푸드 파일러’로 변신해 후각만으로 음식을 맞추거나, 자이언트 얀으로 가방 만들기, 과몰입을 유발하는 밸런스 게임 등 트렌드에 걸맞은 콘텐츠 소화력으로 구독자들의 보는 재미를 충족시켰다. ◆ 웃음 치트키 조합 완성, 제이디비디오!유민상, 신기루, 김민경의 빵빵 터지는 입담을 한 번에 만날 수 있는 채널이 있다. 바로 제이디비디오 채널이다. JDB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들이 나와 美친 티키타카를 선사하는 토크 시리즈 ‘시끄LOVER’로 구독자들을 취향 저격 중이다. 여기에 개그맨 박영진까지 더해져 구독자들은 웃음 치트키 조합이라고 부른다. 수다를 좋아하는 개그맨들의 소모임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영상 내내 빈틈없는 매운맛 토크로 웃음 버튼을 쉴 새 없이 강타한다. 개그맨 유민상, 신기루, 김민경의 3인 3색 유튜브 채널과 JDB엔터테인먼트의 제이디비디오 채널은 구독자들의 일상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유튜브까지 영역을 확장한 이들이 보여줄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2024.02.22 17:29
연예일반

조혜련 “‘넥스트 골 윈즈’ 우리 이야기 같아서 희망 갖게 돼”

실화를 바탕으로 웃음과 감동의 메시지를 담은 영화 ‘넥스트 골 윈즈’가​ ‘공 좀 차본 그녀들, 개그우먼 어벤져스 & 조재진 감독 추천 영상’을 공개했다.FIFA 랭킹 최하위 아메리칸사모아 국가 대표팀에 새롭게 부임한 다혈질 감독 토머스 론겐과 개성 넘치는 선수들의 단 한 골을 향한 유쾌한 도전 실화를 담은 영화 ‘넥스트 골 윈즈’가 ‘공 좀 차본 그녀들, 개그우먼 어벤져스 & 조재진 감독 추천 영상’을 공개하며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공개된 영상에는 개그우먼이자 축구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조혜련, 김민경, 오나미, 김승혜, 이은형, 김혜선과 조재진 감독의 솔직하고 유쾌한 리뷰가 담겨 있다.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리액션은 보는 이의 이목을 한순간에 사로잡으며 ‘넥스트 골 윈즈’가 주는 즐거움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오나미는 “배우 분들과 실제 인물들이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다”는 리뷰를 남기고 있고, 조혜련은 “진짜 우리 이야기 같았다. 그래서 희망을 갖게 됐다”며 감동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이은형과 김혜선은 “타이카 와이티티라서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기대에 미쳤다”, “마이클 패스벤더의 연기력을 보는 재미도 있었다”며 믿고 보는 감독과 배우의 조합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조재진 축구 감독은 토머스 론겐(마이클 패스벤더) 감독이 인상 깊었다며 선수들과 함께 성장하는 캐릭터에게 감동을 받았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또한 김승혜는 “가족끼리 보면 좋을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축구 이야기 하나로 온 가족이 한마음이 되지 않을까”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영화의 강점을 설명하고 있다. 여기에 김민경은 “새해가 시작되니까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올 한 해에는 꼭 이걸 이뤄야겠다 하시는 분들 꼭 이걸 보시고 용기 내셨으면 좋겠다”, “도전, 정말 멋진 것 같다”며 ‘넥스트 골 윈즈’를 강력히 추천하고 있다.타이카 와이티티 감독 특유의 위트를 가득 담은 ‘넥스트 골 윈즈’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이야기로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오는 24일 개봉.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21 11:05
생활문화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JDB홍보대사 태국서 봉사활동

국제구호개발 NGO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JDB 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김대희, 조윤호, 김민경, 오나미 홍보대사가 태국 촌부리 지역에서 도서관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지난 9월 20일부터 24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태국을 방문해 현지 한 학교의 도서관 건립 및 운영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 봉사활동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이뤄진 것이다.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이전에 JDB홍보대사들은 플랜코리아와 함께 매년 현장을 찾아 놀이시설 지원 등에 참여하고 아이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아 왔다. 4년 만에 봉사활동이 이뤄진 곳은 태국 방콕에서 차로 1시간 반 가량 떨어진 촌부리 주의 한 학교였다. 1,000명에 달하는 학생 수와 비교해 턱없이 부족한 도서관을 지원하기 위한 공사가 진행 중인 이곳에서 JDB 홍보대사는 양일간 바닥 평탄화, 기둥 세우기 등 기초 공사에 참여했다. 도서관 지원과 더불어 아이들의 문해력을 높이기 위해 게임형식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골 때리는 그녀들’ 에서 현역 축구 선수로 활약중인 김민경, 오나미 홍보대사는 아이들과 함께 축구 시합을 하며 친목을 다졌다. 특별히 오나미 홍보대사는 남편인 박민 전 축구선수와 함께해 아이들에게 축구를 가르쳐 주기도 했다.JDB 홍보대사의 태국 봉사활동 이야기는 플랜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인 플랜TV를 통해 이번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브이로그 형식의 ‘플랜로드’를 비롯해 태국 학생들과 축구공 트래핑 대결을 펼친 ‘깁미파이브’, 태국의 다양한 문화와 플랜코리아의 활동에 대해 전하는 ‘그곳에 가면 오지엔’ 등 각 영상에서는 봉사활동 준비부터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장면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11.03 16:01
연예일반

‘도현의 고백’ 이연, 트라우마 이겨냈다… 안방에 힐링 선사

‘도현의 고백’이 안방극장에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지난 28일 방송된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그동안 드라마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여자 축구선수’라는 특별한 소재와 함께 위로가 필요한 시대에 서로를 보듬으며 아픔을 극복하는 이야기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축구 국가대표였던 고도현(이연)은 아마추어 팀과의 경기 도중 태클로 발생한 큰 부상으로 축구를 그만두는 상황을 맞았다. 이 사건을 계기로 연인이었던 정무원(차선우)과의 관계를 정리한 도현은 1년 뒤 일자리를 구하러 간 곳에서 이수천(김영아)을 처음 만났다.도현을 단번에 알아본 수천은 그에게 ‘여성풋살단 입단서’를 건넸다. 자연스럽게 이끌린 도현은 ‘12선녀축구회’ 사무실에 도착했고, 그곳에서 서행자(김민경), 한가연(신소율), 김희지(조연진)와 왁자지껄한 만남을 가졌다.언니들과의 시간을 보내던 도현은 부원과의 풋풋했던 과거 모습을 떠올렸다. 무원은 도현의 경기를 모두 중계하겠다며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전하는 등 서로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두 사람의 예전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했다.1년 만에 도현을 만나게 된 무원은 그의 집을 찾았다. 하필 그날은 과거 무원이 도현에게 고백했던 날이었던 것. 무원은 “좋아한다고 말해봐. 우리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내가 보여줄게”라며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했다.한편 도현은 지난 회식 당시 박 감독이 건넨 자신의 축구 전술이 적힌 노트를 보게 됐고, ‘12선녀 FS’ 감독 제안을 수락했다. 선수 겸 감독으로 변신한 도현은 ‘12선녀 FS’와 함께 체력 훈련과 함께 온갖 전술 훈련에 치열하게 임하는 등 모두의 응원을 받았다.한창 대회 준비를 하던 도현은 자신을 국가대표로 키워낸 강 감독(안상우)으로부터 작년에 계약할 뻔했던 구단에 입단하라고 제안받았다. 그 순간, 도현은 과거 부상 때문에 계약을 파기 당했던 아픔을 떠올렸고, 이내 언니들과 함께 ‘12선녀 FS’에 있겠다며 거절했다. 이 소식을 알게 된 언니들은 도현이 강 감독의 구단에 들어가는 게 최선이라 판단, 모임을 해산하기로 했다.이때 수천이 슬픔에 잠긴 도현에게 다가와 “무섭다고 피하잖아? 평생 가슴에 안고 살아야 돼”라며 도현을 위로했다. 도현은 언니들과의 경기에 감독으로 나서기로 결심, 이 사실을 알게 된 강 감독은 도현을 불러 계약 위반이라고 화를 냈다. 도현은 축구가 재밌다며 울먹이며 털어놨다. 이에 강 감독은 “걱정하지 말고 제대로 날뛰고 제자리로 돌아와”라며 도현에게 감독이 아닌 선수로 출전하라고 말했다.경기 시작을 알리는 휘슬이 울렸고, 선수로 오랜만에 경기에 나선 도현은 누구보다 치열하게 경기에 임했다. 경기 종료 직전, 트라우마를 이겨낸 도현은 트레이드마크 ‘왼발 슛’을 선보여 모두의 환호를 끌어냈다. 그동안 자신을 짓눌렀던 트라우마를 극복한 도현은 앞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하기로 마음먹었다. 이어 무원에게 다가간 도현은 “나 너 좋아해"라는 용기 있는 고백으로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높였다.11월 4일 오후 10시 45분에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네 번째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가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2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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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의 고백’ 결의에 찬 이연, 경기 중 쓰러졌다…'12선녀 FS'에게 무슨 일?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이 실제를 방불케 하는 축구 경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8일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해가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의 이야기다.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은퇴한 축구선수 고도현 캐릭터를 맡은 배우 이연과 스포츠 아나운서 지망생 차선우의 케미와 더불어 상처 많은 도현을 도와주는 ‘12선녀 FS’ 언니들의 다정함까지. 이들이 선보일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축구 경기 현장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경기를 앞두고 진지함을 드러내는 이연, 차선우, 김영아, 김민경, 신소율, 조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축구는 쳐다도 안 보던 도현이 ‘12선녀 FS’ 언니들의 용기와 위로에 마음을 다잡고 부상 후 처음 치르는 경기인 상황. 다시 시작하는 도현은 결의에 차 있고, 스포츠 아나운서 지망생 정무원(차선우)은 그런 그녀를 한시도 놓칠 수 없다는 듯 경기에 집중한다. 그러던 중 당황한 무원의 모습이 포착돼 그녀에게 위기가 벌어졌음을 짐작게 한다. 비장함이 가득한 ‘12선녀 FS’ 언니들의 모습도 공개됐다. 먼저 이수천(김영아)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풋살대회에 출전한 만큼 강한 열망을 드러내는가 하면 서행자(김민경)도 웃음기 내려놓고 진지한 마음으로 임한다. 또한 한가연(신소율)은 포기를 모르는 열혈 마인드를 가진 인물답게 경기장을 매섭게 노려보고, 김희지(조연진)는 막내 언니의 타이틀은 잠시 잊고 골문을 든든히 지키고 있어 극강의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 다른 스틸 속 ‘12선녀 FS’ 언니들의 심각한 표정도 시선을 모은다. 이들은 경기장 바닥에 쓰러진 도현을 걱정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 도현이 경기중 갑자기 왜 쓰러졌는지, 도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28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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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의 고백’ 이연·차선우 청춘 케미→따뜻한 성장 스토리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오는 28일 방송되는 ‘도현의 고백’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해가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의 이야기다. 여자 축구선수라는 신선한 소재와 역동적인 축구 경기 연출, 감동을 자아내는 스토리까지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는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도현의 고백’은 청소년 국가대표로 활동하며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한 여자 축구선수가 갑작스러운 부상으로 은퇴하게 되는 이야기로 시작된다. 한평생 꿔왔던 꿈을 한순간에 잃은 도현이 선물 같은 언니들을 만나 마음속 상처를 치유하고 성장한다. ‘12선녀 FS’언니들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도현과 더불어 위로가 필요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예정이다. # 찰떡 시너지 예고다양한 작품에서 많은 주목을 받은 이연은 ‘도현의 고백’을 통해 여자 축구선수 고도현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스포츠 아나운서의 꿈을 가진 정무원으로 분한 차선우와는 풋풋한 청춘 케미를 그리며 보는 이들을 설레게 한다. 여기에 ‘12선녀 FS’로 활약할 김영아, 신소율, 조연진의 섬세한 열연과 현재 예능 프로그램에서 축구로 맹활약 중인 ‘운동뚱’ 개그우먼 김민경까지. 이들의 찰떡 시너지는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재미를 더한다. # 여자들의 격정적인 축구 경기 현장‘도현의 고백’은 기존 드라마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여자 축구선수의 이야기를 다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여자들의 격정적인 축구 경기 현장을 서용수 감독이 극적인 장면 전환과 연출, 그리고 영상미로 풍성하게 담아냈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인다.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0.2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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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현의 고백’ 이연X차선우의 풋풋한 사랑+훈훈 스토리

‘도현의 고백’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이 가슴을 뛰게 만드는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오는 28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세 번째 단막극 ‘도현의 고백은 풋살로 서로를 위로하며 하나가 되어가는 아마추어 여성 풋살팀 ‘12선녀 FS’ 이야기다.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고도현(이연)이 축구를 하던 중 예기치 못한 부상을 당한 뒤 수술실로 향한다. 이어 정무원(차선우)으로부터 “너는 축구 못하면 뭐할거야”라는 의미심장한 내레이션이 들려오고, 도현은 수술하고 재활 중인 자신을 찾아온 무원을 매정하게 뿌리친다. 상처 입은 도현과 만나게 된 이수천(김영아)은 축구를 더는 하지 않겠다는 그녀를 설득하고는 도현을 둘러업은 서행자(김민경)가 12 선녀축구회 건물로 대차게 들어간다. 이후 다같이 훈련에 돌입한 이들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그녀가 언니들에게 어떤 말을 들었기에 축구를 다시 하겠다고 마음먹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영상 말미 더는 축구를 피하지 않기로 결심한 도현에게 ‘12선녀 FS’의 감독 박석환(안석환 분)은 “운동장 반대편에도 한 번 서봐, 혹시 알아? 돌파구가 보일지도”라는 말로 용기를 전한다.그렇게 용기를 얻은 도현은 경기에 출전한 뒤 “저요, 지금 재미있어요”라며 벅찬 마음으로 골대를 향해 볼을 차는 모습이 공개되는 등 그녀가 상처를 어떻게 극복해 나가는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도현의 고백’은 서용수 PD의 섬세하면서도 극적인 연출력과 함께 여자 축구선수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루고 있다. 특히 도현과 무원의 풋풋한 사랑과 방황하는 청춘을 도와주는 어른들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도현의 고백’은 오는 28일 밤 10시 45분 방송된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25 15:28
연예일반

'43년차 모쏠' 김민경, 손흥민 닮은꼴과 소개팅.."오나미 집에서 치킨 먹으며 애프터~"

'43년 차 모태솔로' 김민경이 오나미가 준비한 깜짝 소개팅으로 설렘을 유발했다.지난 27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오나미, 박민 부부 주선으로 김민경이 소개팅을 받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졌다.이날 오나미는 "지난 2월 혼인신고를 했다"며 "그날 정신없는 일이 있었다. 혼인신고할 때 증인 필요하지 않나. 그 (두) 분들이 솔로셔서"라며 증인 김민경을 위해 깜짝 소개팅을 주선한 일을 공개했다. 이어 "혼인신고보다 그게 더 떨렸다"라고 당시 심정을 전했다.그러면서 "(소개팅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는데 소개팅 하실 남자 분이 먼저 '혹시 김민경 씨와 하는 거냐'고 물었다. 민경 언니만 모르니까 내가 긴장돼 미치겠다"고 긴장감 가득했던 상황을 묘사했다.실제로 공개된 영상에서, 김민경은 먼저 도착해 아무것도 모른 채 오나미-박민의 혼인신고를 축하해주는 모습이었다. 그러다 갑자기 연예인급 훈남이 등장하자 김민경은 깜짝 놀랐다. 소개팅남을 본 스튜디오 MC들은 “완전 훈남이네”라며 “손흥민 선수 느낌도 난다”며 감탄했다.자신의 소개팅이 성사된 줄 몰랐던 김민경은 얼떨떨해 하다가 잠시 후 “우리 그때 만났잖아”라며 소개팅남과 아는 척을 했다. 알고 보니 소개팅남은 8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으로, 과거 풋살장에서 김민경과 만난 적이 있던 사이였던 것. 박민은 이준협에 대해 “센스 있고, 예의 바르다”라며 칭찬을 퍼부었고, 사랑채 MC들은 “몸이 왜 저렇게 좋아”, “손흥민 선수 닮았다” 등 환호성을 질렀다. 잠시 후 이준협은 김민경에게 아이 콘택트를 하면서 호감을 어필했고, 반면 김민경은 상대의 눈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해 짠내를 풍겼다. 하지만 김민경은 이준협을 위해 자신이 좋아하는 하몽도 흔쾌히 양보해 은근한 호감을 내비쳤다.분위기가 무르익자 오나미와 박민은 슬쩍 자리를 피해줬다. 둘만 남게 되자 김민경은 “소개팅 두 번 해봤는데 어렵더라. 상대는 저를 알고, 제 직업도 아니까 더 오버하게 되더라. 소개팅은 나랑 안 맞는 구나 싶었다. 혹시 (소개팅 상대가) 저를 알고 나온 거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준협은 "알고 나왔다"면서 "만나뵙기 전에 저희 회사 운동장 한 번 오지 않으셨냐. 회사 사람들한테 좋은 얘기밖에 없었다"라고 답해 김민경을 미소짓게 만들었다.현재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축구 선수로 활약 중인 김민경은 축구라는 공통점 때문에 쉽게 대화를 펼쳐나갔다. 특히 이준협은 “(축구 좋아하는 여자) 좀 귀엽죠. 기분 좋은 귀여움이다”라고 해 설렘을 유발했다.김민경은 “운동하는 사람 만나면 되게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라고 덧붙였고, 그때 이준협은 손을 살짝 들어서 자신을 가리키는 제스처를 취했다. 두 사람의 몽글몽글한 모습에 MC들은 “설렌다”며 과몰입했다.소개팅이 끝나자 MC들이 “더 없냐. 더 얘기해 달라”며 아우성쳤고, 오나미는 “며칠 있다가 저희 집에서 둘이 만나서 치킨을 시켜 먹었다”고 덧붙여 두 사람이 '애프터' 만남을 가졌음을 알려 모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한편 '조선의 사랑꾼'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28 06:43
연예일반

김민경-오나미, K-리그 시축 후 '레드카드' 퇴장 사태? "역시 뼈그맨..."

코미디언 김민경과 오나미가 K리그 경기에서 퇴장당하는 깜짝 상황이 연출됐다.김민경은 5일 "나 잘 쳤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날 시축 이벤트를 했던 현장을 캡처해 올려놨다. 김민경이 자랑한 시축 이벤트는 5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 전북 현대 VS 수원 삼성 경기였다. 이날 그는 SBS '골때리는 그녀들'의 '개벤져스' 멤버인 오나미와 함께 '축하 사절단'으로 시축 이벤트를 꾸몄다.두 사람 모두 홈팀인 전북 현대의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입성했으며, 가볍게 골을 성공시켜 홈팬들의 열띤 환호를 받았다. 그런데 이후 김민경과 오나미는 경기장을 빠져나가지 않고 전북 현대 선수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며 경기를 강행하려 했다. 이에 김동혁 주심은 김민경과 오나미에게 다가가 레드카드를 꺼내 보이면서 퇴장을 명했다. 돌발 상황에 김민경과 오나미는 억울하며 항의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더니, 이내 순순히 경기장을 빠져나가 폭소탄을 날렸다.두 사람의 시축 퍼포먼스를 본 네티즌들은 "K리그, 개콘보다 더 재밌네", "순간 진짜 누구 퇴장인 줄 알고 놀랐어요", "심판 센스 대박이네요", "전북은 시작부터 퇴장인가?", "역시 뼈그맨이다...", "그럼 축구를 13명이 하려고 했던 거야?" 등의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했다.이날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3 2라운드'는 전북 현대와 블루윙즈 모두 1골씩 넣어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김민경과 오나미는 지난 2월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개벤져스 vs 발라드림 시즌 마지막 경기가 펼쳐져 승리해, 안방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이날 개벤져스와 발라드림 중에서 이기는 팀이 슈퍼리그로, 지는 팀이 챌린지리그로 가는 플레이오프 승강전이 시즌 마지막 경기가 됐다. 개벤져스 이영표 감독은 발라드림 에이스 경서와 서기의 패스와 세트피스를 막기 위한 압박수비 작전을 세웠다. 그 결과, 1:1 무승부로 후반전이 끝났고, 이후 승부차기가 실시됐다. 개벤져스는 승부차기 전승 기록 보유자였다. 발라드림은 그 기록을 깨겠다며 패기를 보였다. 그럼에도 승부차기 결과, 3:0으로 개벤져스가 승리했다. 개벤져스는 리그 이후에도, 축구에 대한 열정을 불사르며 다양한 훈련 연습과 친목 사진을 올려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골때녀'를 마친 김민경은 미술 예능으로 새로운 반전 매력을 발산한다. 그는 오는 23일(목) 밤 9시 50분 첫 회를 방송하는 KBS2 '노머니 노아트(연출 김태준)'에서 개코-봉태규-모니카와 함께 아트 큐레이터 군단으로 활약한다.이와 관련 4인의 아트 큐레이터는 6일 공식 티저를 통해 놀라운 '꼰대 연기'를 선보였다. 해당 티저에서는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던 한 꼬마 아이가 "전 커서 멋진 화가가 될 거예요"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는데, 그 아이 앞에 개코-봉태규-김민경-모니카가 깜짝 등장해, '노필터 막말'(?)을 시전하는 것.이들은 "굶어 죽고 싶어서 그래?", "예술이 돈이 돼?", "예술이 밥 먹여주니?", "예술은 아무나 하나?"라며 아이의 기를 죽인다. 아이가 실의에 빠지려던 찰나, 전현무는 "그런 헛소리는 이제 그만!"이라고 칼 차단을 하더니, "예술이 돈이 되는 걸 보여주겠다"고 선포해 '꼰대 어른'들의 편견에 맞불을 놓는다. 이어 '노머니 노아트'의 진행자이자 '공식 경매사'가 된 전현무의 모습이 화려한 '불꽃 쇼'와 함께 펼쳐지면서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한편 '노머니 노아트'는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이 '무대'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다. 매 회마다 각기 다른 4인의 미술 작가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작품 세계를 소개한 뒤, '라이브 드로잉'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을 미술의 신세계로 안내한다. 이들의 작품은 현장에 초대된 아트 컬렉터들의 투표를 거쳐 단 한 작품만 경매에 올라간다. 나아가 최종 낙찰된 작품은 아트 굿즈와 신용카드로도 출시되어 시청자들도 작품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대한민국 미술 작가들의 뜨거운 열정과 예술혼이 담긴 리얼 아트 버라이어티 쇼 KBS2 ‘노머니 노아트’는 오는 3월 23일(목) 밤 9시 50분 첫 회를 방송한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3.03.06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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